SMAP X SMAP :: 메꽃 콩트 모음

※ 로딩주의

자막 출처 : 느메수니 잡화점 (http://blog.naver.com/smapsuni)

140922 메꽃의 오후 (無자막)

150105 메꽃의 오후, 그 후의 그 후

150316 메꽃의 오후, 그 후의 리턴즈 

(개인적으로 이 편이 제일 웃겼음ㅋㅋㅋㅋㅋ 김저씨표 양애취 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)

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저번주 스마스마에서 메꽃(작년에 흥했던 19금 일드 같은데 잘 모르겠..) 패러디한게 너무 웃겨서 플짤 쪄봤다ㅋㅋㅋㅋㅋㅋㅋ

리리코? 처음 본 연예인인데 저분 연기 정말 찰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근데 저 아저씨는 콩트에서마저 쓸데없이 페로몬을 남발하고 다니시네... 나참ㅋㅋㅋㅋㅋㅋㅋㅋ

사실 스마스마는.. 음.. 다운받아 놓기는 잔뜩 받아놨는데 한 두개 밖에 못봤다.

게스트 위주 예능은 별로라 비스트로는 노잼. 특집 같은 것만 보고 다 스킵해야지.

다른 건 몰라도 5인 여행은 다들 추천하길래 봤는데 아직 다른 멤버들 잘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재밌었다.

제일 기억에 남는 건 고로가 더 이상 놀이기구 못 타겠다며 미안하다고 그러는 거하고 나카이 가라오케에서 우는 거. 

특히 USJ에서 고로 때문에 웃겨 뒤질 뻔ㅋㅋㅋㅋㅋ 이분 귀티나는 하얀 얼굴에(성스러운 누구하고 이미지가 참 비슷함) 그냥 조용한 성격일 거 같은 첫 인상이 박혀서 그런가 콩트에서 능청스러운 연기하면 제일 웃긴다ㅋㅋ

P짱에서 하하하하 웃으면서 나올 때마다 왜케 웃긴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나카이는 예전에 우타방에서만 봐서 그냥 웃긴 멤버정도로 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마음이 여리여리한 거 같다.

여하튼 옛날에 스맙 멤버들은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서로 번호를 모른다는 둥 친하지 않다는 둥 우스갯 소리인지 뭔지 그런 말이 있길래 정말 그런 줄 알았는데, 다 터놓는 불알 친구까진 아니더라도 역시 여태 서로 쌓인 게 있어서 그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 친해보이던데ㅋㅋㅋ 여행 에피라 그렇게 보인 걸수도. 뭐 내가 꼬인건지는 몰라도 통수 맞은 경험이 있어서 가족 드립 치고 다니는 애들보다 저런 관계가 깔끔하고 나아보인다. 오히려 저렇게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그룹이 더 오래 가는 듯 싶음.

봐야할 영상이 너무 많아서 보기가 귀찮다......